크리스마스 & 설 연휴 성수기 여행 시 알아두어야 하는 여행꿀팁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내년 설 연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시기는 성수기 여행에 속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여행을 많이 떠나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런 시기 혹은 여름휴가 시즌 여행을 준비할 때는 많은 분들이 여행을 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유용한 여행 꿀팁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 여행 혹은 설 연휴 성수기 여행 시 알아두어야 하는 여행 꿀팁 정보 알려드릴게요.
일단 성수기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미리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여행 경비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성수기 시즌에 여행을 준비할 때는 최대한 미리 예약을 하셔야 원하는 곳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여행 경비가 많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항공권을 비롯해 호텔이나 리조트, 렌터카, 데이 투어 혹은 하고 싶은 액티비티, 예약이 필요한 식당까지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여행지에서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긴 줄에 입장을 하기 전부터 지치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그래서 되도록 박물관이나 미술관 혹은 수족관 등 입장권이 필요한 관광지는 미리 알아보고 입장권을 예약하고 여행을 가는 것을 추천하며, 여행지에서 비행기나 기차 등을 탑승해야 하는 경우에도 미리 예약하시고 가는 것을 추천해요.
여기에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유심칩도 미리 구매하셔서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성수기 시즌에 속한다면 최대한 저렴한 항공권, 숙소 등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항공권의 경우 네이버나 스카이스캐너를 활용해서 티켓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하며, 일행이 많지 않고 혼자나, 두 명 정도의 여행이라면 땡처리 티켓도 체크를 해보시면 좋아요.
리조트 숙소의 경우에도 네이버나 아고다 혹은 호텔스컴바인 등 다양한 호텔, 리조트 숙소 앱에서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때때마다 이벤트 금액이 적용되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숙소들도 많이 있고, 똑같은 사이즈의 룸이지만, 뷰가 조금 아쉬운 방은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부분들을 꼼꼼히 따져본 후 예약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성수기 시즌에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여행을 떠나는 시기여서 어디로 여행을 가든, 일단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엔 공항으로 다 몰릴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평소에는 2시간 정도 빨리 갔다면, 성수기 시즌에는 공항 내에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몰린 여행객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2시간 일찍 가는 것으로는 촉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공항으로 가셔야 하며, 미리 웹 체크인을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모바일 체크인이나 웹 체크인인 경우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는데, 대략 출발 하루 전, 혹은 이틀 전부터 가능하며, 항공권 출발 1시간 ~ 1시간 30분 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긴 줄에 여행 시작부터 지치지 않으려면, 미리 웹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을 하시면 좋아요.
셀프 체크인의 경우 공항 내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항공사 별로 구분돼 있으니 자신의 항공사를 체크해서 키오스크에서도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카운터에 줄을 서는 것보다는 키오스크가 줄이 훨씬 짧고 대기 시간이 짧으니 탑승 수속을 키오스크로 하시는 것이 좋아요.
단, 셀프 체크인이 안되는 조건들도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유아 동반 여행객인 경우, 혹은 비자가 필요한 여행지로 가시는 경우에는 셀프 체크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에 아주 일찍! 여유 있게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셀프 체크인을 하게 되면, 가지고 있는 위탁 수하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셀프 체크인을 하게 되면, 셀프 체크인 전용 카운터 혹은 셀프 백드랍 서비스(광명역, 삼성역, 서울역)가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해서 짐도 무사히 잘 맡긴 후 보안검색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성수기 시즌에는 소매치기도 기승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를 대비해서 중요한 소지품은 작은 가방에 넣어서 몸 앞으로 두고 다니셔야 비교적 안전하며, 가방 지퍼는 꼭꼭 잘 잠그고 다니시고, 여행 경비를 한 번에 다 들고 다니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또한 휴대폰이나 카메라를 노리고 접근하는 소매치기도 많기 때문에 휴대폰, 카메라를 식당이나 카페 테이블 위에 올려두지 않도록 조심하길 바랍니다. 또한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에 꼭 가입하시길 바라며, 여행자 보험에서 자신이 가져가는 소지품 등에서도 보험 적용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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