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은 한 달 살기 해외 여행지 추천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그동안 꼭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해외에서 한 달 살기를 준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여행지를 이미 정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어디서 한 달 살기를 해볼까?! 하고 고민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 한 달 사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겠지만 버킷리스트로 꼭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해외에서 한 달 살기 여행지를 소개할게요!
첫 번째는 태국 방콕인데요. 코로나 이후에 대마초로 인해서 문제가 되기는 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태국 방콕에서 한 달 살기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어요.
교통편이나 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한 쇼핑몰이나 대형마트가 굉장히 잘 되어 있으며, 물가가 저렴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퀄리티 좋은 숙소들을 구할 수 있다 보니 굉장히 인기가 좋은 편에 속했어요. 특히나 즐길 거리, 볼 거리가 다양한 것도 한 가지 매력 포인트일 것 같은데요.
방콕에서 한 달 살기를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인근의 파타야나 태국 내에서 푸켓이나 크라비 등 휴양지로도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거예요.
외국인들에게 렌트를 해주는 시설 좋은 아파트도 많이 있어서 동남아 특유의 시설이 좋지 않은 숙소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오히려 많이 비싸지 않은 돈으로 방콕에서는 호텔 같은 숙소에서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보통 이렇게 외국인이 머무르는 시설 좋은 아파트는 경비원들이 매일 상주하고 있으며, 경비원들이 무거운 짐을 들어주기도 하고, 외출을 할 때 택시를 잡아주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요. 또한 아파트 내에서 가까운 역으로 이동을 시켜주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는 곳들도 많이 있어요.
또한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내로 들어갈 때 호텔처럼 카드를 여러 번 찍고 숙소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치안도 안전해서 혼자서 한 달 살기를 하는 분들도 실제로 많으시더라고요.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 수영장이 있어서 꼭 호텔이나 리조트를 가지 않더라도 수영도 매일 할 수 있다는 것도 한 가지 장점이 될 수 있어요.
태국 방콕 외에 동남아 한곳이 더 있는데요. 바로 베트남 호치민이에요. 베트남 역시 굉장히 저렴한 물가로 비교적 부담 없이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여행지로 날씨가 많이 덥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택시나 그랩이 굉장히 저렴해서 가까운 거리라고 하더라도 택시를 불러 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해요.
보통 호치민 내에서 7군이라고 부르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은 특히나 한국인이 많이 몰려서 살고 있는 지역이에요. 혼자서 한 달 살기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모로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많다면 이 지역을 추천해요.
이곳은 베트남 내에서 작은 한국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한국이 많이 그립지 않게끔 만들어 줄 수 있을 거예요. 혼자서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는 원룸 형태의 집을 렌트할 수 있으며, 태국 방콕처럼 베트남 역시 방 하나, 작은 거실이 별도로 있으며 아파트 내에 헬스장과 수영장이 있는 곳들도 많이 있어서 집을 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시기가 잘 맞으면 베트남에 살고 계시는 한국인 분들이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베트남에서 빌려둔 집이 한 달 기간이 남아서 저렴한 금액으로 렌트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 달 살기를 준비하고 있다면 자주자주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태국 내에서 방콕만큼 인기가 좋은 곳이 바로 치앙마이인데요. 태국 치앙마이는 실제로 여행을 하다 보면, 와서 보니 너무 좋아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자주 만나게 될 거예요.
태국 치앙마이는 길을 다니다 보면 굉장히 큰 규모의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런 곳들은 대부분 인터넷 카페라고 부르는데, 디지털 노마드족 분들이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국내에서도 굉장히 한 달 살기 여행지로 인기가 아주 좋은 곳이에요.
보통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리뷰들을 보면, 한 달에 정말 적은 돈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하는 리뷰들을 많이 보게 될 거예요. 물론 넉넉하게 준비해서 가는 것을 추천하지만, 물가가 굉장히 저렴하기 때문에 집 렌트 값을 제외하면 크게 큰돈이 나갈 일이 없다고 볼 수 있어서 대학생분들처럼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여유롭지 못한 경우에도 한 달 살기를 도전할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어요.
치앙마이 내에서도 한국 제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케이 마트가 있어서 대부분의 한국 식자재부터 생활용품까지 구할 수 있어요. 단, 아무래도 물 건너 온 물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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