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갈 때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을 하기 위한 수칙
해외여행을 갈 땐 알아두어야 하는 안전 수칙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요.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여행지에 따라서 유행하는 유행병이 다르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특히나 최근에 코로나를 겪으면서 위생 수칙도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을 갈 때 알아두어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개개인의 위생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이 깨닫게 된 것 같은데요. 특히나 해외여행지에 따라서 조심해야 하는 질병, 유행병에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여행을 하고자 하는 나라에서 현재 유행하는 질병이 있는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질병 정보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특히나 특별한 유행병이 돌고 있는 여행지라면 다른 여행지로 변경을 하는 것도 좋아요.
가끔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3단계 출국 권고 혹은 4단계 여행 금지에 속하는 나라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속하지는 않는지 확인을 하시고,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짐을 챙길 때에는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해서 마스크와 함께 알콜 스왑 손 소독제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으며, 습윤 밴드, 반창고와 같은 상처가 났을 때 빠르게 상처 소독 후 치료를 할 수 있는 간단한 구급약품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해요.
또한 해외여행을 처음 나가는 경우! 파상풍 주사를 맞는 것도 좋은데요. 보통 파상풍 주사는 한 번 백신을 맞으면 20년 이상 유지가 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4~6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해요. 그래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정확한 날짜가 다가오기 전에 미리 파상풍 백신을 접종한 이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아요.
안전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여행 필수템으로 알콜 스왑 혹은 손소독제 등을 많이 가지고 다니실 거예요.
비행기 내에서 아무리 얌전히 있는다고 하더라도 팔걸이나 테이블 등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대부분 때때마다 소독을 하긴 하지만,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소독을 하지는 않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해서 알콜 스왑으로 테이블과 팔걸이 등을 닦아준 후 사용을 하는 것이 좋아요.
타인과 함께 사용을 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알콜 스왑으로 닦아주거나 혹은 손으로 만진 이후에 손 소독제로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유난 떤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혹시나 모를 일을 대비해서 예방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귀찮더라도 여행을 하는 내내 손 소독제나 알콜 스왑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서 호텔 룸 내에 있는 전화기를 이용해서 룸서비스를 시키거나 무언가 필요한 요구사항이 있어서 룸 내에 있는 전화기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요.
호텔에 따라서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전화기에 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 닦아 놓기는 해도, 꼼꼼하게 소독을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전화기를 만진 이후에는 손 소독제를 활용해서 손을 소독해 주는 것이 좋으며, TV를 볼 때 리모컨은 알콜 스왑으로 닦아준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개인 청결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생겼을 것 같아요.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청결을 유지하는 것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씻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씻는 것이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이면서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손을 자주 씻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손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을 하면서 때때마다 손을 씻을 수 있는 환경이 있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거품을 내서 손을 깨끗하게 30초 이상 씻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손톱은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다듬어서 짧게 자른 후에 가는 것을 추천해요. 아니면 손톱 아래에 세균들이 많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미리 청결을 위해서 손톱을 다듬고 가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손을 씻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세니타이저! 손 소독제를 활용해서 손을 자주 소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여행을 끝낸 후 호텔로 들어와서 시간을 보낼 때에는 샤워를 해서 혹시나 모를 세균 등을 말끔하게 씻어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보통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탈이 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인데요. 물갈이나, 식중독, 각종 감염의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보면 식당이 문제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여행을 가실 때 음식을 먹을 때 길거리 음식을 먹더라도 음식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청결한 편인지 미리 체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식당에서 음식을 먹되 식당 선정을 조금 더 까다롭게 하는 것이 좋아요.
리뷰를 체크해 볼 수 있다면, 미리 체크를 해보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비위생적이다!라는 말이 많은 식당은 피하는 것을 추천해요. 공중위생 자체가 취약한 나라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꼭 주의하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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